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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교를 시작해서 국제학교도 방학을 했다.
아이들은 방학하는게 섭섭하다.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못내 아쉬운 모양이다.
우석이하고 제일 친했던 일본 쌍둥이 친구가 다음주에 일본으로 돌아간단다.
오늘 집에 와서 한참 놀고 갔는데, 우석이가 많이 섭섭한 모양이다.
친한 친구를 어쩜 다시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우울해 한다.
헤어진지 몇 시간 되지 않아 보고 싶다고 한다.
내 마음이 짠 해 진다...
나도 아이들과 함께 방학이다.
하루 네번씩의 아이들 픽업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투정 부린 적은 없다. 아니 있었나? 모르겠다.
어찌되었건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건 사실이다.
지금부터 근 두달간 나도 방학이다.
난 방학이 좋다.^^
우석이 정아는 매주 토요일에 럭비를 배우러 다닌다.
그 럭비 교실도 오늘 방학을 했다.
바누아투는 지금 방학이다...
사물 바누아투도 방학을 할까 생각중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사물놀이를 가르칠까도 생각 중이다.
뭔 생각중인게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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